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엄마 따라잡기 (문단 편집) === 준웅이네 === * 이미경([[정선경]]): 준웅의 계모. 민주와 수미에 비해 지식은 열등하지만 성격은 밝은데다 오지랖이 넓어서 남의 사건에 잘 끼어든다. 상식과 재혼하고 준웅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복동생을 낳지 않았다. 양아들 준웅에게 잘보일려고 상원에게 삥이나 다름없는 추천사를 주면서까지 시집을 낸 적 있다. 작중 유일한 흑역사라면 민주 따라 내려온 강남에 정착하자마자 수미의 말을 듣고 민주를 배신한게 있다. 그러나 엄마들 셔틀에 기사노릇까지[* 소풍갈때 차 트렁크에 도시락 싣고, 진우네 쳐들어갈때 차 태워주고, 골프장 갔을때 짐도 다들어줬다.] 하다가 골프장에서 엄마들앞에서 돈 다따고 혼자 도망나온다. 그리고 민주한테 다시 붙는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성호 엄마 라인이었던 수빈 엄마를 자기 편으로 끌어왔고, 창훈의 사후 학원 버스에 걸린 현수막이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현수막을 잘라내다 걸렸는데[* 수빈 엄마랑 같이 했는데 반대로 도망쳐서 화제를 못받았다고 아쉬워한다.] 이 사건이 신문에도 나온다. 진우나 지연에 비해 먼저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찾은 준웅을 둬서 엄마들 중에선 역시 '''성공한 승리자'''라고 봐야한다. * 도상식([[김일우]]): 준웅의 아빠. 준웅의 친엄마와 사별하고 미경과 재혼했다. 과거 [[일산신도시]]가 논밭이었을 때 땅을 가지고 있던 집안 덕에 현재 건물주라는 나름 높은 자리에 있다.[* 상식 본인이 언급했다.] 미경보다 더 무식하지만[* 맞춤법도 모른다. ~~미경은 그래도 아마추어 문학인이기라도 하지~~] 가끔 일침놓는 말이 사이다같은 적이 많다.[* '''"아무리 공부해서 의사가 돼도 내 건물에 세들고 일하고 있어. 내가 나가라면 나가야 돼"''', '''"전두환 때처럼 과외 다 폐지시켜야 돼"'''] * 도준웅[* 공식 홈페이지에선 도준'''옹'''이라고 잘못 표기돼 있었지만 도준'''웅'''이 맞다.]([[이태리(배우)|이민호]]): 미경과 상식의 아들. 참고로 친엄마는 준웅이 어릴 때 돌아가셨다. 전교 최하위권 성적에 싸움꾼. 부모와 같이 있기 싫어서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유학이 아닌 강남으로 전학오게 된다. 그것도 최강중학교로! 오자마자 소풍가서 담배피다 걸리는 등[* 참고로 이걸 본 시청자들 대다수는 과거 [[순풍 산부인과]]의 정배가 떠올랐다 카더라.] 비행을 저지르지만, 처벌로 받는 체력단련 도중에 체력이 좋은 것을 본 태구에게 산악부로 픽업된다. 이후 클라이밍 등을 연습해서 1년후에는 서울시 대회에서 우승까지 한다! 어찌보면 '''드라마 내 아역중 최고의 승리자.''' 엄친딸 지연을 좋아한다. 그래서 미경을 팔아먹을 정도.[* 자기가 미경에게 구박당한다고 하는데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미경은 절대 그럴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1년 후 남친이 생긴 지연을 보자 실망한 나머지 진우와 폭풍디스 시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